‘더 힐스 신대방삼거리역(예정)’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동작구 신대방삼거리역 북측지역이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 수립·제공해 동작구형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신대방삼거리역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칭)에서 추진 중인 ‘더 힐스 신대방삼거리역(예정)’아 홍보관을 오픈했다. ‘더 힐스 신대방삼거리역(예정)’은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에서 도보 2분 초역세권에 반경 2km 안에 지하철 1,2,5,7,9호선 이용가능한 곳에 위치한다. 게다가 신대방삼거리역 주변은 왕복 4차선의 사거리로 예정됐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더 힐스 신대방삼거리역(예정)’은 역세권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아파트다. 도보 1분 거리 대림초등학교를 비롯해 강현중학교, 성남중·고등학교까지 모두 도보권이다. 보라매공원, 용마산 근린공원, 아차산 둘레길, 노량진 근린공원 등 친자연적인 입지도 가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이마트, 보라매병원, 강남성심병원, 중앙대학교병원도 가까워 생활도 편리하다. 단지는 동작구 3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을 중심으로 구청 및 경찰서 이전 등 행정중심 지역으로 바뀔 예정이며 노량진복합문화시설, 노량진역 수도자재센터 17만㎡ 개발 등이 예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지하 4층~지상 35층으로 59㎡, 84㎡ 총 713세대 대단지로 건설되며 생활동선을 고려한 특화설계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6개 평면으로 구성됐다”며 “주민편의시설로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맘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놀이터, 주민운동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시공은 1군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